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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낮 더위 기승‥ 울산 한낮 29도

입력 2025-06-26 08:23:06 조회수 0

장맛비는 잠시 쉬어가고,

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한낮 기온은 27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덥겠고요. 

경남 내륙 지역은 3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특히, 습도까지 더해지며 체감 온도는 더 높겠는데요. 

온열질환 발생하지 않도록 더위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1킬로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시야확보가 어려운 만큼, 

감속 운행 등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20도, 울산이 21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29도,

양산이 30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아 덥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19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에는 26도에서 31도 선을 보이겠습니다. 

내륙지역은 기온이 오른데다 습도까지 더해지며 더 무덥겠는데요. 

진주의 한낮 기온 30도, 함양이 2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1.5m까지 낮게 일겠고요.

당분간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시기입니다. 

만조 시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며 후텁지근 하겠고요. 

다가오는 주말에는 또 다시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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