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내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울산하이드로젠파워2호가 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울산하이드로젠파워2호는 20MW급 규모로, 연간 4만 세대가 쓸 수 있는 160GWh의 전기를 20년 동안 생산할 계획입니다.
SK가스와 롯데케미칼, 에어리퀴드코리아의 합작사인 롯데SK에너루트가 설립한 첫 번째 수소연료전지발전소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