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형사2단독은 정치 성향이 다르다며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양산 평산마을 주차장 인근에서 1인 시위 중이던 B 씨를 수차례 폭행하는 등 다른 사람들에게 20여 차례에 걸쳐 폭행과 모욕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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