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울주군에 울산페이 적립금 10%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울산시는 정부의 추경예산으로 11억 8천만원을 교부받아, 다음달 1일부터 울주군 내 울산페이 가맹점 9천500여 곳에서 10%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일부터 시행 중인 휴가철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중복 적용해 울주군에서 울산페이를 사용하면 최대 20%의 혜택을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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