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지난 5일부터 시작한 5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사업이 3주 만에 백신을 모두 소진하며 마무리됐습니다.
울주군은 올해 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원을 위해 준비한 1만 9천여 명 분의 백신을 전량 소진함에 따라 올해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내년 6월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다시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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