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 조례가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갑니다.
안수일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관리와 운영, 관계 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시범운용 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6개구간 48개 교차로에 설치돼 있으며, 시스템 운용을 위한 단말기는 29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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