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오늘(6/29)까지 열린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에 4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구는 입장료를 내면 주변 지역 상권에서 사용 가능한 1천 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면서 축제 기간 동안 장생포 일대에 195억 원의 직간접 경제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남구 고래문화특구도 수국 페스티벌 기간동안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4년 연속 100만 관광객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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