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지방의 집값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의 외지인 거래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울산의 외지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2% 감소한 1천3건에 그쳤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의 외지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8천580건으로 1년 전에 비해 86.7%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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