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오늘(6/30)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무면허 운전을 하다 벌금형을 받은 홍성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마련했습니다.
윤리특위는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지난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서 건의한 징계안을 논의했으며, 다음 달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합니다.
시민단체들은 윤리특위 회의장 앞에서 중징계를 요구하며, 시의회 윤리강령을 공무원 행동강령에 준하도록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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