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6/30)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증액과 투자유치,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주요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울산시는 민선 8기 들어 당초 예산 5조 원 시대를 열고 그린벨트 130만㎡를 해제해 33조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며 지난 3년을 자평했습니다.
또 도시철도 수소트램 도입과 도로·철도 인프라 개선,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등 6개 분야 20대 성과를 발표하고 남은 임기 1년 동안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