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계곡 등 주요 피서지의 물가 관리에 나섭니다.
관리 대상은 일산해수욕장과 강동산하해변, 배내골 등 10곳의 주요 피서지로 다음 달까지 숙박과 음식 요금, 피서용품 가격과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바가지요금 우려가 높은 해수욕장에는 요금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곧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신고센터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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