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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유·석유화학 3분기 전망 '부정적'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7-01 17:33:12 조회수 0

미국의 관세 정책과 내수 회복 지연 영향으로 조선을 제외한 울산 주력 업종 실적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제조업체 80곳으로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도는 75에 그쳤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69, 정유와 석유화학 64로 지속적인 업황 부진을 예상했고, 조선업은 기준치 100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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