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연대는 오늘(7/1) 기자회견을 열고 무면허 운전을 한 홍성우 의원에 대해 울산시의회 윤리특위가 가장 낮은 수위의 징계인 경고를 의결한 결정을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연대는 윤리자문위원회가 경징계인 공개사과를 권고했지만 윤리특위는 이런 권고마저 무시하고 징계를 더 완화했다며,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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