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3주년을 맞은 울산시가 "미래가 현실이 되는, 꿈의 도시 울산"을 주제로 새로운 핵심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는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다며,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한 5개 분야 100개 핵심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울산시는 선언에 그치지 않는 실천을 바탕으로 핵심과제들을 수행해, 조화롭게 성장하는 울산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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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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