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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료 부풀리기' 시인‥ "경찰 수사 의뢰"

이용주 기자 입력 2025-07-02 17:17:51 조회수 0

울산 중구 민주평통 해외연수를 주관한 여행사가 항공료 부풀리기를 시인했습니다.

해당 여행사 대표는 자사 수익 몫으로 1인당 20만 원 정도를 항공료에 추가로 청구했지만, 이를 숨기기 위해 항공권을 조작하거나 훼손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중구의원들은 수사로 증명될 사안이라며 경찰에 해당 사건을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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