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민주평통 해외연수를 주관한 여행사가 항공료 부풀리기를 시인했습니다.
해당 여행사 대표는 자사 수익 몫으로 1인당 20만 원 정도를 항공료에 추가로 청구했지만, 이를 숨기기 위해 항공권을 조작하거나 훼손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중구의원들은 수사로 증명될 사안이라며 경찰에 해당 사건을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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