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말까지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은 해수욕장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일반 차량뿐 아니라 전동 킥보드와 자전거에 대한 음주단속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음주사고 252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364명이 다쳐 전년 대비 사고는 8.2%, 부상자는 4.6%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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