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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에서 삼산화황 누출‥ 인명 피해 없어

이용주 기자 입력 2025-07-03 17:25:58 조회수 0

오늘(7/3) 오전 9시 49분쯤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2공장에서 반도체 세정용 화학물질인 삼산화황 가스 65g이 누출돼 15분 만에 차단 조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삼산화항 운송 배관에 균열이 발생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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