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경남의 행정통합이 추진 중인 가운데 김두겸 시장이 두 시도의 통합이 성사되면 울산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어제(7/2)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부울경 시도지사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김 시장이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 시도지사들은 새 정부가 균형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가지길 기대한다며,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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