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병역명문가 당사자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울산시가 제공하는 각종 혜택이 주어집니다.
강대길 시의원이 발의해 최근 의결된 조례안에 따르면 병역명문가 대상자뿐만 아니라 가족도 행사나 축제 초청과 입장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병역명문가는 병역법에 따라 3대가 현역 복무를 마친 가문으로 현재 울산에는 321개 가문이 선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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