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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고 폭염 지속‥ 온열질환자 급증

이돈욱 기자 입력 2025-07-04 20:39:22 조회수 0

일주일 넘게 이어지는 폭염이 좀처럼 식을 줄 모르면서 울산지방은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4.9도까지 올랐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어제까지 온열질환자도 41명 발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장마가 예상보다 일찍 종료된 가운데 폭염도 다음 주까지 길게 이어지겠다며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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