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예산 160억원을 투입하고도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서생 영어마을 부지에
체육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울주군 서생면 구동발전협의회는 주민회의를 거친 결과 실내 파크골프장을 갖춘 체육공원을 건립하거나 원전 5,6호기 자율유치와 연계해 원자력 인재개발원을 유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울주군은 추가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활용방안을 결정하겠지만 단기간에 의견이 모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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