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외사절단이 우즈베키스탄에서 경제협력 토론회를 열고 두 나라의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울산시와 한국동서발전, 국내 에너지 관련 기업 등이 참석한 토론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청정 자원을 공유하는 조건으로 기술과 재정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울산시는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추진 등 울산의 에너지 산업 여건을 설명하고 친기업 행정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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