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7) 오전 11시 30분쯤 주전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70대 남성 선장이 탈수 증상을 보여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실시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지역에 11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지난 6일) 기준 지난해의 4배가 넘는 5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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