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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대표가 언어폭력"‥ 관리실 전원 사직

이용주 기자 입력 2025-07-07 20:47:04 조회수 0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 직원들이 주민 대표들로부터 부당행위를 당했다며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고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울산북구청은 지난 3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입주자대표회의가 언어폭력과 부당간섭, 비상식적인 업무지시를 하고 있다는 관리사무실의 민원이 접수돼 사실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파트에는 일부 동 대표들의 부당한 책임 전가와 언어폭력, 모욕적 발언 등으로 관리실 직원 전원이 사직한다는 내용이 게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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