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무역 위기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시장개척단 파견을 다변화할 계획입니다.
또 환율 급등과 물류비 상승 부담을 덜기 위해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지원 대상 기업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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