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코엔텍이 지난달 실시한 예비입찰을 통해 3~4곳의 업체를 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엔텍은 인수 후보군에게 실사 기회를 부여하고 다음 달 본입찰을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 뒤 올해 안에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매각 대상은 아이에스동서와 E&F PE 컨소시엄이 보유한 지분 100%로, 매각 금액은 8천억 원에서 1조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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