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삼동면 하잠리 일대 4만 9천㎡의 불법 개발 현장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고발했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2022년 첫 적발 이후 3차례 원상회복 명령을 내렸지만 실질적인 복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국토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울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기물 불법 투기 등 담당 부서별로 추가 고발과 행정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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