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을 위장한 보험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택시기사들이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울산개인택시 공제조합은 최근 차량의 미세한 흔들림에도 승객이 다쳤다며 보험 접수나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제조합은 보험 접수 사례가 많아지면 불이익을 받는 택시기사의 약점을 노린 보험사기 범죄라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dan@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