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오는 15일부터 9일간 제258회 임시회를 열고 무면허 운전을 한 홍성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확정합니다.
앞서 시의회 윤리특위가 홍 의원에 대한 징계안으로 수위가 가장 낮은 '경고'를 의결해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울산광역시 인공지능 기반 행정구현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도 심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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