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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학생 위해 써달라" 2억 원 기부

이용주 기자 입력 2025-07-08 21:36:21 조회수 0

울산시교육청이 지역의 독지가 김교동 씨 부부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부부는 일주일 전 각자의 모교인 대현초등학교와 청량초등학교에도 장학금 5천만 원씩을 기부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간 김교동 씨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울산 137호 신규 회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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