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에 신규 공사를 맡은 대형 건설사를 직접 방문해 지역 업체들의 하도급 확대 영업 활동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울산건설협회 관계자와 함께 방문단을 구성해 오늘(7/9)부터 사흘 동안 코오롱건설과 시티건설, 대방건설 등 7개 기업의 수도권 본사를 잇따라 방문할 예정입니다.
올해 울산시의 지역 업체의 하도급률 목표는 35%로, 울산시는 용적률 상향과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 발급수수료 등의 헤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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