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이 업체의 지시로 고래 내장과 뼈를 음식물 소각장으로 불법 배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출처도 알 수 없는 고래 내장과 뼈를 자루 40개에 담아 불법 배출했다며, 부당한 지시와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동구청은 해당 내용을 공익 신고로 접수했다며 사실 관계와 불법 여부에 대해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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