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외사절단이 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코자엘리시를 방문해 두 도시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현지에서 튀르키에 진출 전략 설명회도 개최한 울산시는 산업기반이 유사한 코자엘리지와 동반 성장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구 210만 명의 코자엘리시는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 14개 산업단지를 갖춰 튀르키에의 산업수도로 불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