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양산, 부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7/10)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열고 KTX울산역을 출발해 무거동과 양산을 거쳐 부산 노포역까지 47km 구간을 45분 만에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을 승인했습니다.
총 예상 사업비는 2조 5천475억 원으로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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