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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갭 투자 5년 5천만원 시세차익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7-13 21:13:00 조회수 0


아파트에 전세를 낀 매매, 일명 갭투자를 했을 경우 지역과 투자 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중개플랫폼 '집토스'가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데이터를 토대로 갭투자를 가정해 시세차익을 분석한 결과 울산은 2015년에 투자했다면 평균 6천100여만원, 2020년에 투자했다면 5천300여만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서울은 10년 시세차익은 6억2천500여만원인데 반해 5년 시세차익은 1억9천100여만원으로

2015년에 투자한 경우 수익률이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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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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