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7/13) 새벽 5시쯤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7미터 크기의 멸종 위기종인 향고래가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고래 한 마리가 바위에 걸린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 고래가 멸종위기종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곧바로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와 수의사 등의 협조를 받아 향고래가 항구 밖으로 나가도록 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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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dan@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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