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연대는 오늘(7/14) 기자회견을 열고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 무면을 운전을 한 홍성우 의원에 대해 중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내일 본회의에서 홍 의원에 대해 경징계인 '경고'가 의결될 예정이라며, 이는 시민의 대의기구가 불공정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반 공무원의 경우 음주나 무면허 운전의 경우 정직에서 감봉의 징계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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