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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시티투어 개편‥ 관광 활성화 준비

최지호 기자 입력 2025-07-14 17:56:31 조회수 0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맞춰 울산시가 시티투어 코스를 개편 운행합니다.

울산시는 주말 시티투어에 반구천 암각화와 암각화박물관을 포함해 문화유산 체험과 이해를 강조하는 세계유산관광을 포함시켜 관광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반구천의 암각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세계암각화센터 건립과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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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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