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순방 중인 울산시 해외사절단이 프랑스의 오페라 극장과 카누 슬라럼 경기장을 시찰하고 울산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 공연장인 오페라 바스티유는 건축미와 첨단 무대 기술, 시민 중심 운영으로 울산시가 추진 중인 세계적인 공연장의 운영전략 수립에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파리 올림픽 경기장인 바이에르-쉬르-마른 수상경기장을 통해 체육공원에 추진 주인 카누 슬라럼 경기장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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