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7/15)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는 산업도시에서 세계문화유산 도시로의 확장을 목표로 반구천 일대를 역사와 생태가 공존하는 관광지로 조성하고 암각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콘텐츠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한 암각화 보존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 투입해 세계유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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