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15)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울산시의회 임시회가 각종 갈등 속에 개회했습니다.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울산시민연대는 무면허 운전을 한 홍성우 의원에 대한 중징계 요청 시위를 벌였고, 학교부지 해제 결정에 반발하며 단식 농성 중인 공진혁 시의원도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본회의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손명희 의원이 신상 발언을 통해 국민의힘의 일방적인 상임위원장 독식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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