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 작업을 하던 울주군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가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지난달 19일 울주군 온양읍에서 작업 중 벌에 쏘인 60대 근로자가 16일 만인 지난 5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청은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울주군의 법률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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