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활쏘기 문화 확산을 위해 궁도 진흥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울산시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 암각화에 새겨진 활 쏘는 사냥꾼 문양이 활쏘기의 시원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궁도 문화 활성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계궁도센터 건립과 울산 세계궁도대회를 추진 중인 울산시는 조례 제정을 통해 궁도단체 육성과 선수·지도자 양성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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