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개발이 중단된 등억온천단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마을호텔' 전환에 나섭니다.
울주군은 '모텔촌'으로 전락한 등억온천단지 활성화를 위해 단지 내 숙박업소와 식당 등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연계하는 마을호텔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난 1998년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일대 71만 m² 부지에 설립된 등억온천단지에는 현재 47개 숙박업소와 87개 음식점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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