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업축제가 35년 만에 재개된 지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관련 조례가 정비되는 등 행사가 규모와 짜임새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울산공업축제 관련 개정조례안은 각 구·군의 참여와 관람객을 위한 물품 제공 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았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의 대표 축제로 성장한 공업축제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