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소각 처리하던 냉난방기와 컴퓨터 등 폐 가전제품 재활용애 나섭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매년 버려지는 가전제품은 50톤 규모로, 앞으로는 환경부 산하기관인 E-순환거버넌스가 수거해 친환경 방식으로 해체한 뒤 재활용합니다.
폐가전 재활용을 위해 현대차와 협약을 맺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법률 검토와 행정 지원을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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