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상반기 계약심사를 통해 6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시는 상반기 356건, 2천225억원 규모의 발주 계약을 심사해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설계 비용을 줄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예산 절감 주요 사례를 보면 일산 해변 풍류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의 관급자재 변경, 일산 유원지 노후하수관 정비공사 이중 굴착을 방지 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