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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탱크용기 내부 청소하던 작업자 숨져

이용주 기자 입력 2025-07-17 18:58:14 조회수 0

오늘(7/17) 오후 12시 30분쯤 울주군 온산읍의 탱크 세척업체에서 40대 작업자가 화학탱크용기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작업자가 탱크 안에서 청소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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