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산림청이 울산지역에 내려졌던 산사태 경계 수준을 하루 만에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습니다.
산림청은 산사태 위험 지역에서는 재난 안전문자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대피 명령이 발령될 경우 신속한 대피를 당부했습니다.
울산은 울주군 지역에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지반이 약화돼,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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