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가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점검은 다음 달 말까지 653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민간 전문가와 함께 소방과 전기 시설, 피난 체계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최근 부산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르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울산에서도 화재감지기와 자동 물뿌리개 설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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